비 부모 사기의혹 국민청원
2018. 11. 27.
비 부모 사기의혹 국민청원가수 비 부모가 떡가게를 하면서 쌀 1700만 원어치와 현금 800만 원을 빌려가 갚지 않고 있다며 온라인 커뮤니티와 국민청원 게시판에 호소글을 남기며 마이크로닷, 도끼에 이어 또다른 부모 사기 피해가 등장했습니다. 마이크로닷, 도끼 피해자 보고 용기를 냈다는 이는 커뮤니티 뽐뿌에 '가수 비의 부모를 고발한다'는 제목의 글을 게시하며 88년부터 04년까지 2300만 원 가량의 빚을 갚지 않았다 주장하고 있으며 글쓴이는 부모님께서 거의 매일 떡 가게에 가서 돈을 갚을 것을 요구 했으나 비의 고등학교 등록금 때문에 갚을 수가 없다는 등 열악한 상황을 말하며 계속 거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글쓴이 부모님께서 원금만이라고 갚으라고 요구했지만 비의 가족이 잠적해버렸다며 소송을 걸려고도 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