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불법주차 사과 후 이사
2018. 8. 31.
송도 불법주차 서면으로 사과 후 차량 매각 송도 새로운 명물로 떠올랐던 '송도 불법주차' 사건이 결국 나흘만에 서면으로 공식 사과와 함께 차량 매각과 11월 중 이사할 것이라는 입장과 함께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인천 송도에 위치한 한 아파트 주차장 입구에 50대 여성 운전자가 차량을 비스듬히 세워 놓은 계기가 언론을 통해 공개가 되면서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만들어 냈는데요. 이유는 주차 출입 허가를 신청하지 않은 입주민이 경비원이 불법 주차 스티커를 붙인 것에서 발생을 합니다. 자신의 잘못을 인지하고 반성하기는 커녕 되려 경비원을 향해 입주민 갑질을 시작했고 그로 인해 여러 입주민이 피해를 보게되자 아파트 입주민들이 행동에 나선 것인데요. 여성 운전자의 정식 사과를 받기 전까지 차량을 이동하지 못하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