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 사기 혐의 피소
2018. 9. 11.
예은 사기 혐의 피소 원더걸스 출신 예은이 목사인 아버지와 함께 신도들에 의해 사기 혐의 피소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복음과경제연구소 박영균 목사와 그의 딸인 예은이 연예계 사업을 하겠다는 명목으로 신도들에게 백억원대 투자를 받아 빼돌렸다며 고소를 한 것인데요. 예은 아버지 박 목사가 지난해 2월 교인 150여명의 돈 197억원을 끌어 모은 혐의로 구속돼 1심과 2심에서 징역 6년이 선고됐으며 추가적으로 지난 2014년 12월부터 2017년 7월까지 교인과 세미나 참석자들을 상대로 31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신도들은 박 목사의 딸 역시 엔터테인먼트 사업 설명회에 참석하는 등 적극적으로 가담했다고 밝혔으며 이에 예은은 공식입장을 통해 경찰에 한차례 조사 받은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