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진 나이 결혼 파경 암투병
2018. 10. 31.
TV소설 파도야파도야 드라마를 통해 박선영과 인연을 맺은 배우 이경진이 SBS 예능 '불타는청춘'에 관심을 드러내며 출연 섭외에 응했습니다. 쪽잠을 자며 드라마 대본을 외우던 중 박선영의 불청 녹화가 마냥 부러웠던 이경진이 '나도 쫓아 가면 안될까?' 한마디가 예능 첫 신고식이 되어버렸습니다. 선한 인상 탓에 옆집 친구 엄마와 같은 캐릭터로 꽤 오랜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1974년 MBC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배우 이경진의 나이는 1956년 생으로 63세 입니다. 박선영이 불청 식구중에 보고 싶은 인물을 선택하라 하자 55세 김도균을 향해 '도규니'라는 애칭을 붙일만큼 관록을 나타내려 하며 40년 연기경력 대배우 답게 등장과 함께 불타는 제작진은 물론 연기자들마저 긴장감을 드러내게 합니다. 74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