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혜경궁 김씨 논란 인신공격 멈춰달라
2018. 4. 6.
이재명 혜경궁 김씨 논란 인신공격 멈춰달라 경기지사 출마 선언한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자신의 SNS를 통해 인터넷에 퍼지고 있는 혜경궁 김씨는 자신의 아내 김혜경이 아니다 우리 부부를 괴롭히고 있는 '혜경궁 김씨'에 대한 마녀사냥과 인신공격을 멈춰달라며 호소를 했습니다. 혜경궁 김씨란 '정의를 위하여' 트위터 계정을 사용하는 이를 가리키고 있으며 대선 경선때부터 최근까지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하고 전해철 의원을 비방하는 묘연의 인물입니다. 일부 네티즌에 의해 계정의 아이디가 김혜경씨 영문 이니셜과 같다는 것이 문제의 발단 . 두서없이 악플을 달던 악플러 중 일부가 이재명 전 성남시장 때문에 직접적인 김혜경씨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고 '혜경궁 김씨'라는 별칭을 부르며 논란에 불이 지펴지게 됩니다. 혜경궁 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