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아버지 사기
2018. 12. 6.
조영정 아버지 사기 배우 조여정이 JTBC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 캐스팅이 확정된 날 조여정의 아버지 빚투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14년 전 고향 지인에게 3억 여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으며 일방적으로 연락을 피하고 있다며 주장했습니다. 연예 매체와 만난 피해자 조씨는 돈을 빌린 정황이 담긴 증거물을 제시하며 2004년 요양원 설립 목적으로 2억5000만원을 빌려줬다며 같은 고향 출신이고 서로 경조사도 챙기며 오랫동안 막역하게 지내온 이웃사촌이어서 의심 없이 수락을 했고 딸인 조여정이 연예계 활동 중이어서 믿고 빌려줬다고 합니다. 이후 급전이 필요하다며 다시 손을 벌리게 됐고 조여정 아버지는 분당에 있는 5층짜리 건물이 경매로 넘어가게 됐다며, 5000만원 빌려주면 경매를 막고 건물을 팔아 채무를 이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