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출산 난산으로 회복
2018. 11. 13.
진서연 출산 난산으로 회복 임신에서 출산 소식까지 자신의 SNS로 근황을 알린 배우 진서연이 엄마가 됐습니다. 아기의 발을 잡고 있는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아기와 만났어요. 기쁜 소식 전합니다. 힘든 난산으로 이제야 소식 전합니다. 회복하고 있어요.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게요"라며 글을 게시해 누리꾼들의 응원과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연기파 배우 진서연은 지난 2014년 9살 연상의 남편과 만나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먼저 하고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습니다. 남편과 독일 베를린에서 거주중인 진서연은 지난 9월 SNS를 통해 "곧 세상에 태어날 아이와 함께 올 한해를 마무리 하려합니다"라며 임신 소식을 통해 근황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진서연에게 2018년은 잊지 못한 한 해로 기억됩니다. 지난 5월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