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니 사망 - 세월호 추모곡 부른 가수 비보
2018. 4. 15.
세월호 추모곡 불망을 불렀던 신예가수 타니가 향년 22세 나이에 교통사고로 사망 했습니다. 외동 아들로서 두 번째 싱글 앨범 활동전 부모님을 뵈러 고향에 들렀다가 차량이 전소되는 사고로 운명을 달리 했습니다. 신인가수 타니 본명 김진수는 2016년 세월호 참사가 있기전 고등학생 1학년 신분으로 단원고를 지나친 일이 있는데 이후 세월호 참사 후 너무 마음이 아파 데뷔 앨범 '불망-Always Remember'을 불러 세월호 희생자들을 애도 했습니다. 타니 교통사고 원인은 지난 1월17일 두 번째 싱글 '내일-A Better Day' 발매 후 활동전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뵙고 개인적인 볼일을 보기위해 목포 방면 남해고속도로를 달리다 빗길에 미끄러져 구조물을 들이 받고 차량이 전소되며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