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딸 이혼 한 누나의 조카들
2018. 10. 25.
홍석천 딸이 tvN 예능 '엄마 나 왔어'를 통해 처음으로 얼굴을 드러내게 됩니다. 방송인 홍석천이 입양한 두 자녀는 10년 전 2008년 이혼 한 누나의 아들과 딸을 자신의 법적 자녀로 입양 했습니다. 원래 아이를 입양하고 싶었는데 마침 조카들의 법적 보호자가 필요해 입양하게 됐다며 이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홍석천은 아이들이 자신의 커밍아웃 선언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살아가지 않을까 우려를 했지만 가슴으로 낳은 아이들은 홍석천의 성을 따르고 있으며 필리핀 유학 생활을 하며 학창시절을 무난하게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8월에는 법적 입양 달이 아이를 출산해 할아버지가 됐다는 오보가 보도 됐는데 이는 큰누나 딸이 아이를 낳은 것이라며 헤프닝과 함께 일부 매체에서는 홍석천이 과거 입양한 딸에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