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교통사고 아들 면회 간 일가족 참변
2018. 12. 20.
화천교통사고 아들 면회 간 일가족 참변 군대 간 아들 신병 수료식을 갔다가 집으로 귀가하던 일가족 차량이 가로수를 들이받아 4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운전자인 53살 아버지만 생존했고 아내와 김씨의 두 딸, 아들의 여자친구는 그자리에서 사망 했습니다 단순 충돌에 따른 교통사고가 아닌 대형 사고로 번지며 주위를 안타깝게 한 화천 교통사고 소식 인데요 화천 교통사고 관련 영상과 사진에서 차체의 형체를 알아 볼 수 없을만큼 운전자 김씨가 몰던 쏘렌토 차량은 크게 파괴 됐습니다 더구나 이들은 육군 부대 신병 수료식을 위해 아들의 면회를 마치고 경기도 성남에 있는 집으로 가다 변을 당한 것이며 음주는 아닌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20일 저녁 6시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460번 지방도에서 발생한 화천 교통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