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TV는 사랑을싣고 부활
2018. 9. 28.
박수홍 TV는 사랑을싣고 부활 2010년 5월8일 스타들의 어린시절 친구나 은사를 찾으며 아날로그 감성을 물씬 풍겼던 TV는 사랑을 싣고가 16년 시사교양 프로그램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10대와 20대 젊은 층에서 스타들이 대거 탄생을 하고 IT 산업의 발달로 인한 소재 고갈이 원인이었는데요. TV는 사랑을싣고 프로그램 폐지 8년만에 김용만, 윤정수 2MC를 기반으로 스튜디오가 아닌 거리에서 직접 발품을 팔면서 스타의 어린시절 친구를 찾는다는 포멧으로 돌아왔습니다. TV는 사랑을싣고 첫 번째 게스트로는 김용만과 윤정수의 절친인 박수홍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어린시절 염리동 삼총사로 소문난 김승준, 차일홍, 박수홍 세명은 둘도 없는 절친이었으나 김승준이 안타깝게도 세상을 먼저 떠나면서 친구 차일홍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