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가요대축제
2019. 12. 28.
에이핑크 가요대축제 멤버 정은지가 27일 방영한 '2019 KBS 가요대축제'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응응으로 무대를 꾸몄지만 댄스 브레이크를 앞두고 갑자기 음악이 꺼지면서 무대가 마무리된 탓에 멤버들과 팬들의 아쉬움이 묻어나왔다. 손나은은 열심히 준비한 무대 끝가지 다 못보여드려서 속상하고 죄송한 마음이다. 기분좋게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해 모인 자리인 만큼 모든 가수들이 열심히 준비한 무대 앞으로는 안전하게 공평하게 만족스럽게 할 수 있는 환경이 됐으면 좋겠다. 정은지는 많은 팬분들이 함께 속상해주시고 위로해줘서 어떤 말씀을 드릴까 고민하다 글을 올린다. 하지만 관객석을 채워주시는 팬분들, 그 무대를 열정과 땀으로 주닙해서 보여주는 아티스트 분들의 무대 늘 존중받는 환경이 만들어지기를 간절히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