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엄마 사기 해명
2018. 11. 26.
도끼 엄마 사기 해명 래퍼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논란이 도마위에 오른 가운데 한 매체가 20년 전 중학교 동창에게 1천여 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며 래퍼 도끼 엄마 사기 논란을 부추긴데 이어 도끼가 자신의 SNS를 통해 라이브로 이번 일에 대한 입장을 전달합니다. 도끼엄마 사기 논란은 20년 전 IMF 외환위기 이후 해운대 인근 대형 레스토랑을 운영하던 A씨가 2개월 간격으로 500만 원씩 두 차례 1000만원을 빌려준 것에서 시작이 됩니다. 가족들이 친하게 지낸 사이였고 급전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돈을 빌려줬지만 돈을 빌려간 이후 지금까지 얼굴 한 번 본적이 없다며 연락이 닿지 않은 채 잠적했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피해를 호소하는 A씨는 돈을 빌려준 뒤 자신들은 단칸방에서 힘들게 살았는데 아들 도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