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유치원 실명 공개 집단휴업 시 폐업
2018. 10. 19.
비리유치원 실명 공개 집단휴업 시 폐업 하겠다. 정부가 오는 25일까지 모든 사립 유치원에 감사 결과를 실명으로 공개하고 밝혔으며 비리 신고를 받는 신고 센터도 따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정부 대책에 반발해 휴업을 하거나 갑자기 문을 닫을 경우 절대로 묵과하지 않겠다는 경고도 일침했습니다. 비리유치원 관련 내용이 구체화 되면서 시민들의 분노가 쌓여가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최근 5년 동안 감사를 받은 모든 사립 유치원의 실명을 공개 하겠다고 밝혀 교육청과 교육부가 사립유치원의 비리근절을 위한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사립유치원 비리와 도덕적 해이가 이렇게 심각해질 때까지 교육 당국이 책임을 다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국민 여러분에게 송구하다며 사과 입장을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