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렌터카 10대 분실 면허증 사용
2018. 6. 30.
안성 렌터카 10대 분실 면허증 사용 안성 렌터카 10대 운전자 사망 원인에 분실 운전면허증을 이용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경기도 안성에서 무면허 상태로 렌터카를 운전하다가 사고를 당해 10대 4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사고를 당한 10대들이 어떻게 렌터카를 대여할 수 있었는지 여부에 촉각을 곤두 세웠는데요. 20대 남성이 지갑을 분실하면서 습득한 운전면허증으로 차량을 렌트한 것으로 가능성을 보고 있습니다. 안성 렌터카 10대 참변은 안성경찰서에서 사고 당일 작성된 계약서를 토대로 이름과 운전면허 번호를 바탕으로 소유자를 찾게 되었고 면허증 소유자가 올해초 지갑을 잃어 면허증을 분실했다고 합니다. . 운전 면허증 소유자는 소위 '장롱 면허' 탓에 별도의 분실 신고를 하지 않았고 렌터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