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아로 태어난 성동일 가족사
2018. 6. 1.
사생아로 태어난 성동일 가족사 인생술집 출연한 성동일이 가족사를 털어놔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사생아로 태어나 열 살 때 아버지를 처음 만났는데 10년간 호적에 오르지 못해 이름 없이 살았다고 합니다. 부모가 혼인 하지 않고 아이를 가져 뒤늦게 호적 때문에 아버지와 같이 살게 됐는데 아버지와 만나고 난 다음 날부터 맞았다고 합니다. 오죽하면 동네 사람들이 피신시켰을 정도였다는데요. 성동일은 아버지를 원망한 나머지 장례식에도 안갔었습니다. 20년간 안보고 살다 뒤늦게 알게 됐는데 아내가 아이들과 함께 돌아가시기 전 아버지를 뵙고 장례식에도 다녀왔답니다. 아내가 삼우제 제사를 모시고 싶다고 해서 이후 아버지 제사를 모시게 됐다는데요. 그만큼 아내에 대한 사랑이 지극했던 성동일 아버지에 대한 원망 때문일까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