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타

박희원 기상캐스터 의사 결혼

박희원 기상캐스터 의사 결혼


기상캐스터 박희원이 23일 강남구 라움에서 5살 연상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립니다. 박희원 남편의 직업은 치원의사로 강남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병원장 입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간 교제를 했고 서로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교제를 시작한지 3주만에 프러포즈를 받았고 진지한 만남속에 결혼까지 순탄하게 결정된 것 같아 걱정 안시키고 편안하게 해주었다고 밝혔습니다.



박희원은 1988년 3월6일 생으로 31세 입니다.

미스코리아 강원 선 출신으로 2013년 강원 정선군 정선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같은해 7월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입사한 뒤 2015년 부터 YTN 기상캐스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박희원은 19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저 이번 주말에 결혼합니다. 평생을 함께할 마음 따뜻한 동반자를 드디어 만났네요. 서로 아끼며 예쁘게 살아가겠습니다" 라며 직접 결혼 소식과 함께 웨딩 화보를 공개 했습니다. 박희원은 결혼 후에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날씨 소식을 알리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