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용 징역 여친 폭행
2019. 6. 15.
스포츠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여자친구 폭행으로 벌금형을 받았던 한화 엄태용 지난해 지적장애 미성년자 여성에게 졸피뎀을 먹여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기소가 됐는데요 재판부는 1심에서 죄질이 좋지 않고 청소년인 피해자의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엄벌에 처한다 실형인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어요. 그런데 엄태용은 이 사건 이전인 2016년 9월 또 다른 사건이 발생했었습니다 대전 서구 여자친구의 집에서 서로 말다툼을 하던 중 말을 듣지 않는다며 여자친구의 엉덩이를 막대기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았는데요 구단에 알리겠다며 협박히 서로 맞고소로 법적 대응을 하는가 했더니 결국 민 형사상 합의를 했지만 상해죄는 이와는 별개로 처벌이 가능해 결국 벌금 300만원을 받게 됐습니다 지적장애를 가진 여성에게 약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