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루 미수다 미녀들 근황
2019. 6. 11.
헬싱키 대통령궁에서 열린 국빈만찬이 열린 장소에서 미수다 출신 따루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근황이 알려졌다. 핀란드 대통령 주최로 국빈만찬이 열렸고 문재인 대통령도 여기에 참석했다. 따루는 과거 KBS 예능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서 출연한 핀란드인이다. 따루는 평소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논리정연한 발언으로 많은 한국인에게 사랑을 받았다. 펜팔 친구를 만나려 한국에 방문했다가 막걸리를 마시게 되며서 한국에 매료가 됐다. 실제 막걸리에 빠져 본인 이름을 딴 주막을 오픈해 인기를 모았는데 홍어, 청국장, 닭내장탕에 곱창까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입맛을 자랑하며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같은 입맛의 소유자로 유명했다. 따루는 2012년 핀란드 유학생이며 심리학을 전공 했으며 서울대학교 대학원 1년차에 미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