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위탁모 화곡동 어린이집 피해자
2018. 12. 7.
괴물 위탁모 화곡동 어린이집 피해자 우울증 이력이 있는 위탁모가두 살 아기를 폭행하고 물고문 등을 해 숨지게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15개월 아기가 설사를 한다며 하루 한 끼를 주고어떤 날은 아예 우유 한 잔만 줍니다. 아기가 칭얼거릴 때마다 수시로 폭해을 했고 보육료가 연체되자 아기를 물고문해 화상을 입히게 했습니다. 아이가 병원에 왔을 때 뇌의 80%가 손상됐고아이는 병원에서 사망을 하면서 '괴물 위탁모'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두 살 아기를 키우기 어려운 맞벌이 부부가사설 위탁모에게 아기를 맡겼는데 몸에 이상이 생겨종합 병원에 데려갔고 이를 수상히 여긴 의사가신고를 하면서 덜미가 붙잡힌 것입니다 피의자가 본인 스스로 오랫동안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었기 때문에본인 육아 스트레스라든지 이러한 부분들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