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심경
2020. 2. 6.
구혜선이 남편 안재현과의 이혼까지 이르게된 과정을 비롯해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난 정황이 한밤의 인터뷰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3년여의 결혼 생활 이후 파경에 이르기까지 논란이 많았던 구혜선은 어떤 입장을 내비칠까요. 대중에게 개인적인 가정사를 굉장히 많이 의지했고 피로감을 드려 죄송하다는 입장을 먼전 전달한 구혜선은 오해가 있다면 풀리고 당시에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었다며 돌이켜보면 후회되고 부끄러운 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당시에는 최선이라고 생각했었던 지난날의 일에 대한 진정한 사과를 전한 것입니다.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나선 구혜선은 사료 1톤을 기부한 보호 센터에서 직접 봉사하고 유기견들을 손수 돌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내게 반려동물은 가족이자 전부라고 말을 했습니다. 근황에 대해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