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유산 갈등
2020. 1. 19.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설리. 하지만 설리가 남긴 유산을 두고 유가족 간에 갈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설리 오빠 최씨가 아버지와의 유산 갈등을 2차 폭로하고 변호사 선임 단계임을 밝혔다. 한 네티즌이 친부라도 법적으로 상속에 제한을 둘 수 있다며 변호사를 찾아가서 법적으로 대응하시라고 조언하자 이미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알렸다. 설리의 친오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내 동생으로 인한 슬픔을 혼자 안고 가고 싶은데 어떻게 친부라는 사람이 동생의 슬픔도 아닌 유산으로 인한 문제를 본인의 지인들에게 공유할 수 있나, 동생 묘에는 다녀오시지도 않으신 분이라고 울분을 토했다. 이어 “동생 묘에는 다녀오시지도 않으신 분 이라며 남남이면 제발 남처럼 살아달라고 했다. 최모 씨가 공개한 대화에서 친부로 저장돼 있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