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사기혐의 피소
2019. 7. 3.
무기여 잘있거라, 해라바기를 부른 가수 박상민이 4억원대 대여금 반환 소송에 휩싸였다 돈을 빌려준 지인이 딸을 연예인으로 만들어 주기 위해 빌렸다며 약정서와 각서 등을 공개하며 약속이 2년 넘도록 지켜지지 않았다며 채무 변제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박상민은 2010년 11월 지인에게 자녀가 연예인으로 성장하도록 저희 연예기회사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며 본인 박상민도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을 약정한다는 문서 1부와 2012년 11월 박상민이 자녀 문제를 지금까지 바쁘다는 이유로 이행하지 못했다 대출담보를 3개월 연기해주는 조건으로 이후 최선을 다해 약정한 내용을 어떠한 일이 있어도 지킬 것을 각서한다는 각서 1부도 공개했다 박상민의 입장은 이와는 다르다. 채무를 변제하지도 않고 약속 이행하지 않았다라며 민..